뉴스 바로가기: 통화가치 급락한 중남미, '비트코인' 인기 급상승
아르헨티나 중앙은행(BCRA)은 지난 2일 비트코인 ATM을 통해 비트코인과 현금을 즉시 교환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베네수엘라도 비슷한 상황이다. 자국통화인 볼리바르가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통화가 거의 쓸모없게 되면서 비트코인이 주요 결제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다른 남미국가 칠레는 재무부 산하 금융안정위원회(Financial Stability Board)는 지난달 11일 "암호화폐는 국가적 경재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발표하며 가상화폐 허용국 대열에 합류했다.
남미의 경우, 현재 금융 위기와 맞물려서 암호화폐의 사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인플레이션에 대항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
남미 뿐만 아니라 화폐를 발행하는 모든 나라에서 암호화폐는 자산의 가치를 지킬 수 있는 좋은 수단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점점 암호화폐가 실생활에 점점 가까워져 오고 있습니다.
저는 암호화폐 중 몇개가 금을 대신하거나, 적어도 금과 비슷한 위치를 지닌 또다른 금의 포지션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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