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 팝체인 (PCH) 연기에 관한 기사입니다.


기사 보러가기: 빗썸, 가상화폐 '팝체인' 신규 상장 돌연 연기...2명이 90% 보유 논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오는 17일 신규 상장하겠다고 밝힌 가상화폐 ‘팝체인(PCH)’의 상장을 연기했다. 지난 15일 팝체인 상장 계획이 발표된 이후 2명이 팝체인 전체 발행 물량의 90%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첫번째는 팝체인 보유자가 지나치게 소수에 한정돼 있어 시세 조작에 쉽게 노출될 수 있고, 팝체인의 소스코드를 신뢰할 수 없다는 점이다. 두번째는 빗썸의 싱가폴 자회사 소속 개발자들이 팝체인에 관여해 사실상 ‘빗썸이 발행한 코인을 빗썸이 상장가를 정하고 빗썸이 유통시키려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팝체인 문제 때문에 주류 언론에서도 다루고 있네요.

일이 커지면 또 시장이 침체기에 빠지는거 아닌가 싶어서 걱정입니다.

별일 없이 훅 지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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